[충북일보] 6.13 지방선거 공식 운동기간 시작 이후 첫 주말을 맞아 여야 중진 인사들이 대거 제천·단양을 찾아 자당 후보들을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우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유세단인 박경미, 송옥주, 이재정, 홍영표, 한정애, 손혜원 국회의원과 정청래 전 의원 등이 3일 제천과 단양을 방문해 후보들을 격려하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이후삼 국회의원 후보와 민주당 소속 후보들의 지원 유세에 나서 유권자들의 한 표를 당부하고 나섰다.
여기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도 지난달 23일에 이어 3일 제천을 재차 방문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후 1시께 제천에 도착해 선대위원 300명 및 당협위원 200명과 함께 5일장을 맞은 역전풍물시장에서 합동유세를 벌였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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