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괴산] 자유한국당 송인헌 괴산군수 후보는 인구증가 정책의 일환으로 귀농귀촌 활성화에 대한 전반적인 공약을 내놨다.
송 후보는 31일 자유한국당 후보 전원과 함께 출정식을 마치고 괴산군청 브리핑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귀농귀촌 공약을 제시했다.
송 후보는 △귀농귀촌팀 신설 △귀농인에 대한 귀농창업자금 지원 △장기정착을 원하는 귀농귀촌인에 대한 주택구입 및 농지구입자금, 주택수리비 등 지원 △젊은 귀농인에 대한 정작지원금 지급 △위탁영농지원단 설치 농기계작업 대행 등 귀농귀촌 활성화와 관련한 종합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괴산인구 5만시대를 여는 인구증가를 위한 방안으로 귀농귀촌 인구 유입 정책을 발표했다”며 “괴산을 귀농귀촌의 대표적인 고장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