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제천] 충북도의회 제천 제2선거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김호경 후보가 의림지와 박달재·청풍호 권역을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그는 투자 및 기업유치 및 교육시설 개·보수 등에 최선을 다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요양보호사 및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책을 만들겠다고도 했다.
여기에 농산물 생산과 유통을 위한 예산확보로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소년을 위한 진로상담센터가 설치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제6~7대 8년간의 시의원을 역임하고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통한 의정경험과 강한 추진력 그리고 행정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충청북도에 가면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의정활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준비된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