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증평] 더불어민주당 홍성열 증평군수 후보가 29일 도지사와 교육감 연계 공약을 발표했다.
홍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같은 당 이시종 도지사 후보와 공동공약으로 △공공 산후조리원 도내 최초 건립 △신 수도권 관문도시 육성 △종합운동장 건립 △에듀팜특구 중부권 최고 국민관광지 추진 △증평인삼 6차산업화 시즌2 추진 △4D융합소재 산업화 지원센터 건립 △초중산단 조성 △좌구산 휴양림VR,AR체험장 조성 △투자유치 2조원 달성 등을 내놨다.
또 김병우 도 교육감 후보와 △송산지구 신규 초등학교 설립 △행복교육지구 및 지역 맞춤형 교육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약속 했다.
또 이시종 후보 와 김병우 후보 함께 △고등학교 무상급식 및 교복비 지원 △친환경 식재료 지역 농산물 단계적 확대 실시 등을 공약으로 함께 제시했다.
홍 후보는"경험 있고, 힘 있는 여당 후보로 광역단체장 및 교육감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작지만 강한,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증평군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