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증평] 자유한국당 최재옥 증평군수 후보가 지역 현안 해결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약을 29일 증평군청 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 했다.
최 후보는 이날 ··도안면 정주 여건 확대와 사원아파트 건립, 에듀팜과 연계한 상업시설 유치 및 주변 관광지 개발을 적극 추진해 증평읍과 균형 발전이 이뤄지도록 도안면을 적극 개발하겠다··고 약속 했다.
또 ··증평군립도서관을 연중 365일 휴무 없는 도서관으로 바꾸고 시험생 들을 위한 심야 도서관을 운영하고 기존 밤 10시까지 운영했던 열람실을 자정까지 확대 운영하겠다··고 했다.
이어 △ 증평초등학교 체육관 이용 현실화 △재래시장 활성화와 원도심 공동화를 적극 해결 △고교 무상급식 추진 △증평경찰서와 증평교육지원청 신설 등을 공약했다.
/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