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건도(68)충주시장후보는 29일오후 3시 선거대책위원회와 선거대책본부를 발족하고 이번 지방선거 필승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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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충주] 더불어민주당 우건도(68) 충주시장후보는 29일오후 3시 선거대책위원회와 선거대책본부를 발족하고 이번 지방선거 필승을 결의했다.
우 후보는 '이번 선거를 자유한국당이 독점해온 충주의 지방권력을 찾아오는 선거"라고 규정하고 "하나로 똘똘 뭉쳐 반드시 승리하자"고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우 후보는 또한 "지금이 충주발전의 절호의 기회"라며"대통령과 도지사, 충주시장이 집권여당일 때 획기적인 충주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역설했다.
200여명이 참석한 발대식에서 선대위원장에는 박종완 전 국회의원을 비롯, 공동 선대위원장에 성기태 전 한국교통대총장, 양승모 전 시의회의장, 송석호 전 시의원, 윤홍락 변호사, 권혁중 전 충주시장예비후보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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