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바른미래당 이창록(사진) 청주시의원 나선거구 후보자가 28일 '주민 체감 생활밀착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복지분야로 아동·노인·장애인 복지센터 리모델링 및 건립을 약속했다.
문화분야는 공원 광장 활성화 통한 공연의 거리 조성·지역상권 연계 문화의 거리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제시했다.
안전분야로는 대각선 횡당보도 전면확대 설치, 스쿨존 주변 교통·안전로드 정비를 내 걸었다.
건강분야 공약은 흡연부스 설치와 상가 밀집지·주택가 주변의 깨끗한 거리문화 조성이다.
또 미래분야로는 아이들을 위한 '공공형 키즈카페'와 장기 공실상가를 활용한 실내놀이터 설치 등이다.
이 후보는 "부동산 분야에서 20여 년의 경력을 갖고 있다"며 "시의원에 당선되면 바로 시행이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