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6·13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24일 충북 여야 주자 343명이 접수를 마쳤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사 3명, 교육감 3명, 기초단체장 33명 등 총 343명에 대한 후보자 등록을 접수했다.
충북지사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후보와 자유한국당 박경국 후보, 바른미래당 신용한 후보가 일제히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쳤다.
청주시장은 민주당 한범덕·한국당 황영호·바른미래당 신언관·정의당 정세영·무소속 김우택 등 5명이 후보 등록을 신청했다.
무소속 한기수 후보는 아직 등록 전이다.
이 밖에도 △충주시장 2명 △제천시장 3명 △보은군수 4명 △옥천군수 2명 △영동군수 2명 △증평군수 3명 △진천군수 3명 △괴산군수 4명 △음성군수 2명 △단양군수 3명 등이 등록했다.
광역의원은 66명이 등록을 신청했다.
기초의원 후보 등록 신청자는 219명이다.
광역 비례는 2명, 기초 비례는 17명이 각각 등록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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