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후삼(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가 24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오후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함께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 후보는 지난 21일 추미애 대표로부터 공천장을 받았다.
이 후보는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제천·단양의 지역경제를 책임질 수 있는 집권여당 후보가 필요하다"며 "꼭 승리해 반드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충혼탑 참배에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꼭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필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 후보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제천시 용두천로 111 반석빌딩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