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광직(57) 단양군수 후보가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단양군수선거 후보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김광직 선거캠프
[충북일보=단양] 더불어민주당 김광직(57) 단양군수 후보가 24일 오전 9시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단양군수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
김 후보는 본 선거 후보등록 후 "6월 13일, 70년간 한 번도 바꿔보지 못한 정치권력 교체해 단양군민이 승리하는 날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단양을 바꾸고, 군민의 삶을 달라지게 하기 위한 비전을 가슴에 담고 단양군민의 현명한 선택을 받고자 본 선거 13일간의 힘찬 장정을 시작한다"며 "단양군민과 함께 단양을 새롭게 바꿀 정당이 어느 당이며, 군수후보가 누구인지 단양군민이 현명하게 선택해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의 주요공약은 △도담리에 남이섬을 뛰어넘는 비욘드 남이섬 프로젝트 진행 △농민 기본 소득제 도입 △20년 이상 단양 거주민에게 단양 장기거주 기여금 지급 △시멘트 회사 본사 유치 △중·고등학교에 무상교복 지원 △시장인근 주차타워 설치 △국내 최초로 초대형공기청정기 매포지역 우선 설치 등이다.
/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