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제천] 제천시의회 의원선거 라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이종주 예비후보가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지역일간지 제천주재기자로서의 경험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사항은 찾고 또 찾아낼 것"이라며 "아파트 관리소장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화산동 강제동에 새로이 조성되고 있는 신시가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공동주택에 필요한 지원 사항을 챙겨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주민들의 의견을 깊고 깊게 들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마트 운영 경험을 살려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지역 상권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찾고 농촌지역은 상인, 농민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번영회 등을 조직해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지역민들에게 필요한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현재의 조례를 검토하고 타 지역의 우수한 조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주민들의 생활편의에 도움이 되는 조례를 발의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제천 금성초와 제천중, 제천고,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그는 한빛일보(현 충청매일) 제천주재기자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제천지부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자유한국당 제천·단양 당원협의회 환경분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