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청년 일자리 4만개 창출할 것"

2018.05.23 17:30:19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23일 청년 일자리 4만개 창출 등 경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청년 취·창업 지원을 위한 36개 사업을 추진, 민선 7기 임기 중 4만개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7만5천여명이 참여할 수 있는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14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청년특별보좌관 설치 △청년정책협의회 설립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신성장동력 분야 마이스터교 2개 추가 지정 △음성·진천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30% 채용 △청년친화 산업단지 조성 등도 주요 공약으로 내놨다.

이 후보는 "제조업으로 제한된 청년행복결혼공제사업 수혜 대상자를 농업과 서비스 유통업으로 확대하는 한편 기업별 가입 인원도 늘리겠다"고도 했다.

/ 특별취재팀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