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꽃임 도의원 후보 제천발전 정책 제시

시민들의 한결같은 말씀 깊이 새겨 일할 것

2018.05.23 16:06:01

[충북일보=제천] 충북도의회 의원 선거 제천 제1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꽃임 예비후보가 제천시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23일 오전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간담회를 갖고 "살기가 너무 어렵다, 우리가 뽑아준 사람들이 똑바로 못한다는 원성이 자자하다"며 "정치에 대한 불신과 분노, 경제에 대한 어려움과 좌절을 느끼고 있는 시민들의 한결 같은 말씀을 깊이 새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제천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안으로 △2019년 주요 신규·현안사업 국비 확보 총력 △제천-영월 고속도로 예비 타당성 용역 하반기 선정 노력 △구)동명초부지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 △청주공항-제천 버스노선 신설 추진 △도지사를 비롯한 모든 선출직 정책간담회 정례화 등을 약속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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