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생활무용 경기' 찬사 속 마무리

창작·세계·한국 무용 종목
총 104개팀 350여명 참가

2018.04.29 15:08:13

지난 28일 3회 충북도생활무용협회장배 전국 생활무용 경기대회가 청주대학교 음악관에서 열린 가운데 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3회 충북도 생활무용협회장배 전국 생활무용 경기대회'가 지난 28일 청주대학교 음악관에서 열렸다.

충북생활무용협회가 주최하고, 청주대 체육교육과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K-POP 댄스·비보이·힙합 등 실용 창작무용과 훌라·삼사·살사·스윙 등 세계 각국의 전통무용, 한국 생활무용 등 3가지 종목으로 펼쳐졌다.

유치부, 초·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장년부, 노년부, 프로페셔널부 등으로 진행된 대회는 모두 104개팀 350여명이 참가했다.

강경애 충북생활무용협회장은 "생활무용인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