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체육회는 오는 5월1일∼7월31일까지 건강교실, 배드민턴, 볼링, 테니스, 탁구, 클라이밍 6개 종목의 여성생활체육강좌를 운영한다. 사진은 탁구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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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충주] 충주시체육회는 충주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생활체육 보급 및 저변확대를 위해 여성생활체육강좌를 운영한다.
여성생활체육강좌는 오는 5월1일∼7월31일까지 건강교실, 배드민턴, 볼링, 테니스, 탁구, 클라이밍 6개 종목을 운영한다.
충주시체육회 소속 전문지도자와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해 초보자도 쉽게 운동에 접근 할 수 있도록 운영 할 예정이며, 종강 후 생활체육이 평생체육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각종목별 연합회에 연결고리 역할도 하고 있다.
충주시체육회는 여성생활체육강좌를 비롯해 어르신을 위한 장수체육대학, 어린이생활체육교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든 시민이 '1인 1종목 운동'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