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2018년도 충북도내 각종 생활체육대회가 '충북사랑' 탁구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탁구 동호인의 대회 참여기회 제공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9회 충북사랑 전국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괴산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충북체육회와 충북탁구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및 도내 탁구 동호인 800여명이 참가해 일반볼(단체전, 개인단식, 혼합복식)과 만 60세 이상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라지볼(단체전, 개인복식)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도체육회 관계자는 "2018년도 본격적인 생활체육대회가 시작됐다"며 "많은 도민들이 자신에게 맞는 종목을 선택해 건강과 행복을 찾는 소중한 기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