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서경학(61) 전 한국연구재단 융합기술단장이 충북테크노파크(TP) 신임 정책기획단장에 임명됐다.
서 신임 정책기획단장은 서울대학교 전자공학을 졸업하고,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 석사를 거쳐 미국 시러큐스대학교(Syracuse Univ)에서 컴퓨터 공학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중앙일보 주임연구원과 삼성전자 영상사업부 상품기획그룹 그룹장, 임원급인 PPM(Personal Multimedia) 사업팀장, 전자부품연구원 (선임)연구본부장, 한국연구재단 융합기술단장을 거쳤다.
서 단장은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제시할 것"이라며 "성과 창출형 정책기획을 통해 지역산업 경쟁력 기반 강화는 물론 미래성장동력산업 육성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박태성 기자 ts_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