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이번 주말(12~13일) 도내에서 다양한 종목별 생활체육대회가 열린다.
12~13일 이틀 동안 진천군 진천21세기 볼링장에서는 '19회 충청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가 개최된다. 남·여 개인전과 직장부 등 6개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8회 충청북도협회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는 같은 기간 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도내 43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청년부, 장년부, 노장부, 노년부 등 4개부로 나뉘어 승부를 펼친다.
'18회 충청북도협회장기 생활체육 야구대회'는 13일과 19~20일 청주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이와 함께 13일에는 '15회 충청북도검도회장기 생활체육 검도대회'와 '12회 충청북도협회장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가 청주장애인스포츠센터와 충북지방경찰청 우암홀에서 각각 열린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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