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 생활체육 족구 최강클럽을 가리는 '14회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족구대회'가 26~27일 단양군 매포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와 40대부, 50대부, 청소년부, 단양관내부, 임원부로 나눠 치러지며 85개팀 1천여명이 고장과 클럽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대회 경기방식은 각 부별 예선리그 후 조 1, 2위가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각 경기는 3세트 15점 2선승제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충북도체육회가 개최하고 충북도족구연합회가 주관한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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