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생극면체육회는 25일 생극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병현 전임회장과 이양우(사진)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남궁유 음성군의회 의장 등 내외빈과 생극면 체육회원, 기관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병현 전임회장은 2012년 부터 4년간 생극면체육발전을 위한 헌신과 생극면의 생활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한 공이 인정돼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제19대 이양우 신임회장은 "주민의 체력증진과 생활체육 저변확대 그리고 생극면체육회의 발전과 지역주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