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모델하우스 화재…2억5천여만원 피해

2014.12.04 17:48:30

지난 3일 밤 11시37분께 제천시 청전동의 S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모델하우스(1천473㎡)가 타 소방서 추산 2억5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은 소방관 56명이 투입돼 4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신고자 A씨는 "쾅하는 소리가 들려 사무실에서 나와 보니 모델하우스 2층에서 불이나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김동수기자 kimds0327@naver.com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