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9대 총선에서 청주, 청원, 중부4군 지역은 민주당의 경우 현역 국회의원들이 단독 후보로 나설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한나라당은 지역구별로 다수의 예비후보가 나설 것으로 예상돼 치열한 경쟁을 예고.
선거구에 따라서는 벌써부터 예비후보 간 신경전이 시작.
청주에서 출마할 예정인 A예비후보는 경쟁자인 같은 당 B후보가 지역에서 자신을 헐뜯는 발언을 하고 있다며 예민한 반응.
이 같은 상황은 총선이 다가올수록 더욱 심각해질 전망.
/김홍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