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1·2차전 티켓, 10분만에 '매진'

2010.09.27 18:05:30

포스트시즌을 앞둔 프로야구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 준플레이오프 1,2차전 티켓(각 2만7천장)이 예매 시작 10분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올해 포스트시즌은 현장 판매분 없이 모든 표를 인터넷 예매로만 판매한다. 3~5차전 입장권은 30일 오후 2시부터 G마켓을 통해 판매된다.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맞붙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29일 오후 6시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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